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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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비대위, 28일 통합당 전국위에서 결정
미래통합당이 28일 \'김종인 비상대책위\' 구성안 여부를 의결 한다. 심재철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등 지도부는 당내 일각에서 제기되는 \'김종인 비대위\'에 대한 반발에도 김종인 비대위를 택했다. 그러나 일부 중진 의원은 \"전국위를 보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김태흠 의원은\"전국위 개최 연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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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재난지원금표류…여야 ‘남탓’만
정치권의 연일 남탓 공방으로 신속히 처리되어야 할 긴급재난지원금이 표류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미래통합당이 총선 당시 \'전국민 지급\' 공약에서 입장을 바꾼 것인지 분명히 하라고 하는 반면 통합당은 당정간 이견 해소가 먼저라고 책임전가하고 있다. 민주당은 23일 모든 것이 통합당 손에 달려있다면서, 국민의 절박한 형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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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재난지원금'전 국민 지급 가닥
더불어민주당은 20일 정부가 반대하는 상황에서 긴급재난지원금지급 액수를 좀 줄이더라도 모든 국민에게 주겠다고 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이날 국회에서 설명한 추경안은 소득 하위 70%에 가구당 최대 백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주는 정부 원안 이다. 하지만 코로나 국난 극복에 사활을 건 민주당은 모든 국민에게 재난지원금을 줘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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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180석 확보...영호남 지역색 더욱 뚜렷
제 21대 총선에서 민주당이 국회 전체의석 300석 중 5분의 3에 해당하는 180석을 차지하게 됐다.미래통합당은 개헌저지선인 100석을 간신히 넘긴 103석에 그쳤다. 민주당은 지역구 163곳에서, 통합당은 84곳에서 정의당은 1곳, 무소속 후보는 5곳에서 승리 했다. 비례대표는 미래한국당이 19석, 더불어시민당 17석, 정의당 5석, 국민의당 3석,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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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총선 이젠 국민 선택만…자정부터 당락 윤곽
오늘 21대 총선 투표는 오후 6시에 종료된다. 개표는 코로나19 자가격리자들의 투표가 끝난 뒤 전국 251곳의 개표소에서 오후 6시 30분께부터 시작된다. 중앙선관위는 개표율이 70∼80%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이는 16일 오전 2시께 지역구 당선자 윤곽이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개표가 늦어지는 지역이나 후보 간 경합이 치열한 지역은 당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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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총선자체분석 "이대로면 개헌 저지선(100석) 붕괴 위기"
미래통합당이 당내 자체분석에서 지역구 80석, 자매정당 미래한국당이 비례대표 16~17석을 얻어 두 정당의 의석을 합쳐도 개헌저지선인 100석에 못 미친다는 결과가 도출 되자 초비상에 걸렸다. 미래통합당은 13일\"지난 주말 당내 싱크탱크에서 자체적으로 판세분석을 한 결과, 최악의 경우 지역구 80석, 비례대표 16~17석으로 개헌저지선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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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한 목소리에…재난지원금 '전국민 지급'급물살
여야가 긴급재난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지급하겠다는 공약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 미래통합당은 전국민 1인당 50만원을 제안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가 5일 \"전 국민에게 1인당 50만원을 즉각 지급해야 한다\"고 주장한 데 이어 김종인 통합당 총괄선대위원장도 이날 황 대표의 주장에 힘을 실었다. 황교안 통합당 대표는 5일 브리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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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첨4.15총선>의석 중 47.8% ·121석'…총선 승부처 수도권 잡아라
이번 총선에서 향배를 결정지을 핵심 지역은 단연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 이다.지역구 총 253석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21석이 수도권에 몰려 있다. 이에 원내 1당을 노리는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의 수도권의 의석 수 쟁탈전은 한층 더 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역대 총선에서 수도권의 승패가 원내 1당 여부를 결정짓는 가장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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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통합당 선대위원장 수락…“이미 나름대로 전략수립”
미래통합당이 26일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를 영입했다.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영입된 김종인 전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4·15총선을 대비한 선거전략이 이미 수립돼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종인 신임 통합당 선대위원장은 \"최대한의 노력을 경주하면 소기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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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35명 순위 확정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정당 더불어시민당이 24일 비례대표 후보 35명의 명단과 순위를 확정했다. 시민당은 이날 오후 1∼6시 비례대표 선출 선거인단 107명을 대상으로 비례대표 후보 찬반 투표를 마무리했다. 시민당의 비례대표 후보는 시민사회 후보(1∼4번, 7∼10번), 소수정당 후보(5·6번), 민주당 후보(11∼30번)로 나뉘었다. 상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