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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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북한 공사 4.15 총선 출마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21대 총선(서울 강남)에 출마 한다.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10일 오후 국회에서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태 전 공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 대한민국 평화통일의 길을 제시하고 국제 무대에 당당하게 입장을 알릴 수 있는 인물”이라고 태 전 공사를 소개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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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한국당과 합당 추진…‘보수통합 논의’ 급물살
유승민 의원은 9일 자유한국당과의 신설 합당을 추진한다면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새보수당과 한국당의 신설합당을 추진하겠다”며 “이 순간 제가 할 수 있는 건 저 자신을 내려놓는 것뿐이다. 총선도 불출마 하겠다”고 했다. 유 의원은 “대한민국을 거덜 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폭주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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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서울 종로 출마 선언⋯ …"종로 정권심판 1번지로 만들겠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황 대표의 출마 선언을 통해 종로 선거는 \'대선 전초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 차기 유력주자 간에 정치 생명을 건 승부가 펼쳐지게 된 것이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 기자회견에서 \"종로는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한 약속의 땅\"이라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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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보수 야권,통합신당준비위 발족…"20일까지 신당 출범“
중도·보수 야권 통합을 추진하는 혁신통합추진위원회가 6일 통합신당준비위원회를 발족했다. 공동위원장은 박형준 혁신통합추진위원장,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 미래를 향한전진4.0 이언주 대표, 국민소리당 장기표 창당위원장이 맡기로 했다. 박형준 혁통위원장은 \"2월 초에 통합신당 준비위원회를 발족한다는 일정을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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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4·15 총선 공천후보 238곳 475명 신청
민주당이 4·15 총선 공천 후보신청 마감 결과 92곳이 \'무경선\' 지역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역구 공천 대상 지역 238곳 중 1명만 신청한 곳은 92개 지역구으로 그중 61개 지역구가 현재 민주당 의원 지역구다. 공천 후보신청을 받은 238곳 가운데 경쟁률이 가장 치열한 지역은 경기 김포시을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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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재,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 9년 만에 당에서 '역할
이광재 전 강원지사가 더불어민주당의 공동선대위원장을 맡는다. \'노무현의 남자\' 이광재 전 강원도 지사가 30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제안을 수락 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 전 지사에게 공동선대위원장직과 강원 지역 출마를 요청했다. 이 전 지사는 공동선대위원장직은 수용했으나, 출마에 대해서는 확답을 하진 않았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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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2월 임시국회 개최 합의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30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개최에 합의했다.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에 대해서는 각 당의 원내지도부 협의 등 과정을 거쳐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한표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이같은 합의에 도달했다. 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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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날조된 조직 기소”vs 野 “탄핵 갈 중대 사안”
여야는 30일 검찰이 송철호 울산시장과 한병도 전 청와대 정무수석,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 등을 \'무더기 기소\'한 것과 관련해 공방을 벌였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정치 검찰의 무한 폭주\", \"날조된 조직사건 지소를 보는 것 같다\"며 정치 검찰이라 맹공하고 자유한국당은 청와대를 범죄사령부라고 지칭하고 \"국정농단 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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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검찰총장 임기 6년 '검찰개혁' 총선공약 발표
자유한국당은 29일 현행 검찰청법상 2년인 검찰총장의 임기를 6년으로 늘리는 내용 등을 담은 4·15 총선 검찰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김재원 한국당 2020 희망공약개발단장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폐지와 검찰인사 독립성 강화를 발표한 것에 이어 두 번째 검찰개혁 공약을 공개했다. 공약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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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이인영 ‘원종건 미투’ 사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9일 \'미투 논란\'으로 영입 인재 자격을 반납한 원종건 씨에 대해, 국민과 당원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이해찬 대표는 이날 “사실과 관계없이 인재영입위원장으로서 국민과 당원께 심려 끼쳐드린 점 송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인영 원내대표도 “좀 더 세심하게 면밀하게 살피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