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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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안산 선거구 통폐합···3개→2개로 축소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3일 서울 노원,안산 등 3개 지역구를 2개 지역으로 통합하고 경기 화성, 세종,강원 춘천, 전남 순천 등 선거구 4곳을 분구하는 내용이 담긴 획정안을 내놨다. 이번 획정안에 따르면 서울 노원갑을병은 갑을 2개 선거구로, 경기 안산상록갑을과 단원갑을은 안산갑을병 3개 선거구로 통폐합 된다. 강원도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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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삼일절 회동…·선거구 획정 논의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민주통합 의원 모임등 여야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3.1절인 내일 국회에서 회동을 열고 선거국 획정 문제를 논의 한다. 여야는 내달 5일 본회의에서 분구 등 변동 규모를 최소화하는 범위에서 선거구 획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재외 선거인 명부 작성일인 내달 6일까지 획정 기준을 마련해야 해서 여야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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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태영호 전 공사 강남갑 공천... 수도권 15곳 총선 후보자 발표
통합당은 강남갑에 태영호 전 북한 공사를 공천을 했다. 통합당 김형오 공관위원장은 27일 태 전 공사를 강남갑에 공천한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태 전 공사의 공천 이유에 대해 “전략적으로 생각한 끝에 적합하다는 결론을 냈다”고 했다. 또 미래 연합당은 강남을에 최홍 전 ING자산운용 대표를 우선 추천했다. 또 송파병에 김근식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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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선 1차 발표, 이석현 이종걸 신경민 등 현역 7명 탈락
4·15 총선 후보를 결정하는 더불어민주당 1차 경선에서 현역 의원 7명이 탈락했다. 6선의 이석현, 5선 이종걸, 3선 유승희, 이춘석, 심재권, 재선 신경민 의원이 경선에서 졌고, 비례대표 현역의원으로 지역구에 도전했던 권미혁 의원도 경선 문턱을 넘지 못했다. 더불어민주당 4·15 총선 1차 경선에서 3선 이상의 중진을 포함 7명의 현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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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166명 추가 공천신청…새보수·바른미래·혁통위 출신 대거 출사표
미래통합당이 4·15 총선 지역구 공천 추가 신청을 마감한 결과 166명(남 144명·여 22명)이 신청했다. 20일 통합당에 따르면 새보수당 출신 현역 의원 정병국(경기 여주·양평)·이혜훈(서울 서초갑)·하태경(부산 해운대갑)·오신환(서울 관악을)·유의동(경기 평택을)·지상욱(서울 중구·성동을) 의원 등 6명 모두 현 지역구로 공천을 신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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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고민정 이탄희 김주영 이재영 공천 확정
더불어민주당은 19일 고민정 전 청와대 대변인(서울 광진을), 이탄희 전 판사(경기 용인정),김주영 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김포 갑), 이재영 전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경남 양산갑)을 4곳을 전략공천했다.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전략공천 배경에 대해 \"고민정 전 대변인은 문재인 정부의 국정기조와 운영을 대통령과 가장 가까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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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정양석 김선동 김재식 유정복 공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는 19일 정양석ㆍ김선동 의원, 유정복 전 인천시장의 공천을 확정했다.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서울 강북갑은 정양석 의원, 강북을은 안홍렬(당협위원장) 변호사, 도봉을은 김선동 의원, 구로갑은 김재식(당협위원장) 변호사를 단수 후보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서울에서는 현역 가운데 정양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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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전 북한 공사 4.15 총선 출마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 공사가 21대 총선(서울 강남)에 출마 한다. 자유한국당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은 10일 오후 국회에서 공관위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태 전 공사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 대한민국 평화통일의 길을 제시하고 국제 무대에 당당하게 입장을 알릴 수 있는 인물”이라고 태 전 공사를 소개했다.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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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한국당과 합당 추진…‘보수통합 논의’ 급물살
유승민 의원은 9일 자유한국당과의 신설 합당을 추진한다면서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유 의원은 9일 국회 정론관에서 “새보수당과 한국당의 신설합당을 추진하겠다”며 “이 순간 제가 할 수 있는 건 저 자신을 내려놓는 것뿐이다. 총선도 불출마 하겠다”고 했다. 유 의원은 “대한민국을 거덜 내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의 폭주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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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서울 종로 출마 선언⋯ …"종로 정권심판 1번지로 만들겠다"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7일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할 것을 선언했다. 황 대표의 출마 선언을 통해 종로 선거는 \'대선 전초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야 차기 유력주자 간에 정치 생명을 건 승부가 펼쳐지게 된 것이다. 황 대표는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 기자회견에서 \"종로는 문재인 정권 심판을 위한 약속의 땅\"이라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