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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예비후보 1376명 등록…경쟁률 5.6대 1 - “최대 격전지, 경기 남양주시을 16명 등록
  • 기사등록 2016-02-06 18:3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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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이 1천400명에 가까운 예비후보가 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까지 전국 246개 선거구에 총 1천376명이 예비후보로 등록, 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정당별로는 새누리당이 748명으로, 전체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더불어민주당 301명, 국민의당 89명, 정의당 39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원외 정당인 민주당과 노동당이 각각 6명씩 등록을 마쳤고 ▲녹색당 4명 ▲한국국민당 3명 ▲개혁국민신당·고용복지연금선진화연대·기독당·한나라당 각 1명 등으로 집계됐다. 무소속은 모두 176명이었다.
한편, 예비후보자가 가장 많이 등록한 지역구는 경기 남양주시을로,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단 한 명도 등록하지 않은 지역구는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과 장흥강진영암 등 2곳이다.
예비후보자가 가장 많이 등록한 지역구는 경기 남양주시을이다. 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 한 명의 예비후보자도 없는 지역구는 전남 담양함평영광장성과 장흥강진영암 등 2곳이다.
강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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