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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주 기자/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16일 국회의사당 잔디밭에서 타투(문신)한 자신의 등이 훤히 보이는 보랏빛 옷을 입고 타투업 합법화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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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6-16 20: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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