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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서울산업진흥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향상 위한 협약 체결
  • 기사등록 2023-03-22 09: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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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는 3월 20일 서울산업진흥원(SBA)과 ‘서울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서울산업진흥원과 중소기업 근로자 복지 향상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금천구청 제공)

이번 협약식은 ‘서울기업 복지몰’ 사업에 대한 업무 협력 사항을 합의했다.

 

서울산업진흥원과 금천구가 공동 추진하는 ‘서울기업 복지몰’ 사업은 일하고 싶은 중소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인재 이탈 및 고용 유지가 어려운 중소기업에 복지포인트를 부여한다.

 

이에 따라 근로자가 직접 서울 중소기업 공동복지몰에서 선호하는 항목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건강검진 의무대상자에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하는 등 후생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한다.

 

지원 대상은 상시 근로자수 5인 이상 50인 이하의 중소기업이며, 모집은 3월 말 시작할 예정이다.

 

금천구는 올해 G밸리 중소기업과 근로자 수를 고려해 최대 600명까지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G밸리 발전을 위해 다양한 각도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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