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신뉴스+더보기
-
-
- 관악구, 2024년도 하반기‘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모집
- 관악구가 고물가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 위기에 처한 저소득층, 취업취약계층, 실직자 등의 민생안정을 위해 올 하반기에도 강감찬 민생안정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강감찬 관악형 민생안정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오는 8월 5일부터 12월 8일까지 4개월간 근무한다. 참여자는 구청과 동 주민센터 등에 배치되어...
-
- 관악구, 별빛내린천 통수 단면 확대로 홍수 피해 예방 노력
- 관악구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별빛내린천(도림천) 하천변을 중심으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별빛내린천(도림천)의 단면을 확장하여 하천 범람의 위험을 줄이고, 수질 개선을 통해 하천 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하고 있다. 별빛내린천(도림천)은 지형적으로 관악산의 경사...
-
- 전남해양수산과학원, 국내 최초 대맛조개 대량 종자 생산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국내 최초로 대맛조개 종자 대량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대맛조개는 맛조개류 중 대형 종으로 국내 서해안 조간대 하부 모래 지역에 서식하는 잠입성 이매패류다. 특유의 감칠맛으로 대중에게 점차 알려지면서 최근에는 인터넷을 통해 마리당 1천~2천 원에 유통되고 있는 비교적 고가의 품종이다. 전남도는 ..
-
- 강서구, 조직개편 단행… 도시개발·복지 중점
- 서울 강서구가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하며 민선 8기 공약 이행에 속도를 높인다.구는 7월 1일부터 조직을 기존 6국 44과 194팀에서 7국 45과 199팀으로 개편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구는 진 구청장 취임 직후인 지난해 11월 조직진단TF팀을 신설한 후 새로운 행정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조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
-
- 동작구, 도시 악취 주범 ‘하수악취’ 싹 잡는다
- 동작구는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수악취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오는 2026년까지 하수악취 제로화를 실현하기 위해 악취저감 종합계획을 토대로 관내 악취농도가 높은 지역을 선정했으며 주요 악취발생지의 시설 개선과 악취방지 시설물 설치를 통해 중점 관리한다. 올.
-
- 유류세 환원분 초과 석유가격 인상 없도록 석유업계에 당부
-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21일, 석탄회관에서 다음 달 1일에 예정된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유류세 일부 환원에 대비해 업계와 함께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부의 휘발유 유류세 일부 환원 결정은 최근 유가 및 물가 동향,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 등을 고려하여 결정되었다. 유류세 환원에 따라 7.1.(월) 이후 휘발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