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노동여건 개선 및 복지증진 위한 ‘택시쉼터 건립사업’ 확대 추진
-
경기도, 동남축 광역도로망 설계 마무리‥80여 억원 투자로 2022년 내 준공 목표
-
원주 혁신도시 미리내공원 지혜의 숲 조성!
-
울산시, `디지털포용 조례(개정안)`입법예고
울산시는 `울산광역시 정보취약계층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한 조례`를 전부 개정한 `울산광역시 디지털포용 조례(안)`를 7월 29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정보소외계층의 정보격차 해소를 넘어 모든 시민들이 소외와 차별 없이 지능정보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디지털 포용 증진의 제도적 기본 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추진하는 선도적 사례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기본계획 수립, △디지털포용위원회 구성, △민간의 정책 참여, △디지털 함양 활동의 촉진, △지능정보서비스 접근 및 이용 보장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울산시는 정보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기본계획(3년마다) 및 시행계획(매년)을 수립․시행하고, 디지털 포용 관련 정책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한 디지털포용위원회를 설치․운영 한다. 또한 지능정보서비스의 접근과 이용환경 보장 등을 위하여 2년마다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에 반영하여 디지털포용 관련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한다. 디지털 포용의 가치를 반영한 역량강화 교육시책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필요한 지능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역량뿐만 아니라 타인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역량, 지능정보사회 역기능으로부터 자신과 타인을 보호할 수 있는 역량 그리고 지능정보사회 활동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역량 등을 함양한다. 장애인, 고령자 등 디지털취약계층이 웹서비스, 모바일 서비스, 무인정보단말기, 전자출판물 등의 비대면 서비스를 어려움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접근장벽을 낮추고, 접근성을 보장한다. 이 조례(안)은 오는 8월 18일까지 입법예고 후 조례규칙심의위원회, 의회 의결 등을 거쳐 오는 10월말 공포 시행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식정보의 체계적 관리 및 제공을 위한`디지털집현전 조례`, 데이터 유통 및 산업 육성 지원을 위한 `데이터 기본조례`와 함께 디지털포용의 가치실현을 위한 `디지털 포용조례`를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마련하여 디지털 전환의 제도적 뒷받침을 확고히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경북도, 특허기술이전으로 반려동물 케어제품 선보여
-
경기도, 29일 온라인 기자회견서 ‘청정계곡 불법행위 강력 대처방안 발표
-
군포시 누리천문대 ‘페르세우스 유성우 관측법’ 특별강좌
-
성남시 오는 9월 15일까지 민방위 사이버 보충 교육
-
식약처, `비위생적 무 세척` 음식점 방배동 족발집 적발
-
서울시,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신고 추가…불법 주·정차 단속
-
영등포구, 영재지원단 모집
-
관악구,‘차없는 관악형 광장문화 조성’공청회 개최
-
금천구,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스마트 관리서비스 시범 도입
-
부천시, 스마트 통합돌봄 인프라(워크봇) 확충 공모 선정
-
광주시, ‘하수시설 개선’ 악취 줄이고 운영비 절감한다
-
‘경기도 플랫폼 배달산업 종사자 협의회’ 공식 출범
-
도봉구, 녹천역 1, 2번 출구 에스컬레이터 설치 추진
-
과천시, 중앙공원 일대 방역수칙 준수 계도 활동
-
경기도 ‘청년·청소년 노동법률교육’ 현재까지 총 1,689명 노동권 교육 실시
-
경기도 청소년수련원, 기후 위기 이해 프로그램 ‘기후정상회담’ 참가단체 선착순 모집
- 최신뉴스+더보기
-
-
- 양천구, 디지털 안내사 등 14개 분야 동행일자리 182명 모집
- 양천구는 취업 취약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해 약자가 약자를 돕는 자조 기반의 ‘2024년 하반기 양천구 동행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이달 24일까지 참여자 18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우리 동네 안전·환경보안관 ▲우리 동네 디지털안내사 ▲스쿨존 교통안전 지킴이 ▲안양천공원 황톳길 환경지킴이 ▲진학&m...
-
-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구, ‘찾아가는 동물병원’운영
- 1인 가구의 증가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 수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관악구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해 동주민센터로 직접 찾아가 반려동물을 위한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동물병원」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동물병원`은 수의사와 애견 미용사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
-
- 금천구, 주민에게 학교 체육시설(체육관, 운동장) 개방 확대
- 금천구는 학교 체육시설(체육관, 운동장) 개방 활성화를 위해 ‘스쿨매니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는 이를 위해 지난 8일 서울시교육청과 ‘학교 체육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스쿨매니저 사업’은 수업이 없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학교 체육관과 운동장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해..
-
- “구민이 안전한 관악”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본격 운영
- 관악구는 집중호우와 태풍 등 수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 ‘구민이 안전한 관악’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 구는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하며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 지난 4월에는 태풍, 호우로 인한 인명 또는 .
-
- 구로구, 초등학생 대상 보건소 체험 교실 확대 운영
- 구로구가 지역 내 초등학생 4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보건소 체험 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구는 초등학생들에게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보건소의 기능과 역할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보건소 체험 교실을 마련했다. 보건소 체험 교실은 작년 4개교에서 87명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8개교에서 신청을 받아 11월까지 총 8...
-
- 금천구, 재개발‧재건축에 관한 궁금증 속 시원히 풀어드립니다
- 금천구는 주거정비지원센터 주관으로 구청 대강당에서 5월 27일부터 31일까지 ‘주거정비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거정비아카데미’는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분쟁과 갈등을 예방하여 원활하고 신속한 사업추진을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정부 및 서울시의 정비사업 공모에 적극적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