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태풍 ‘볼라벤’ 적극 대응 조치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참여 상황판단회의 개최 등
편집국 기자 2012-08-24 17:23:25
광주시는(시장 강운태) 제15호 태풍 ‘볼라벤’ 북상으로 27,28일 광주지역에 100~200mm 호우를 동반한 대형 태풍의 내습에 대비해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24일 상황판단회의를 갖고, 휴일기간에도 기관별로 태풍에 대비해 총력 대응토록 사전 조치했다.
소방안전본부장 주재하에 열린 이날 상황판단 회의에서는 태풍대비 기관별 조치사항 사전점검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관별·부서별 협조사항을 적극 이행토록 당부했다.
한편, 시는 태풍에 대비해 자치구 및 재난관련 부서에 풍수해 사전대비토록 시달하고, 재해취약시설과 자동음성통보시설을 점검했다. 또 일반 시민들에게는 재난문자를 발송해 시민 스스로가 태풍에 대한 관심과 시민행동요령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청웅 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번 상습침수지인 북구 운암지하차도 및 송암공단 급경사지 등을 점검하고, 농촌지역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마을앰프방송 사전 홍보실시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을 특별 지시하고, 태풍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적극 대비하도록 했다.
소방안전본부장 주재하에 열린 이날 상황판단 회의에서는 태풍대비 기관별 조치사항 사전점검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기관별·부서별 협조사항을 적극 이행토록 당부했다.
한편, 시는 태풍에 대비해 자치구 및 재난관련 부서에 풍수해 사전대비토록 시달하고, 재해취약시설과 자동음성통보시설을 점검했다. 또 일반 시민들에게는 재난문자를 발송해 시민 스스로가 태풍에 대한 관심과 시민행동요령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청웅 소방안전본부장은 지난번 상습침수지인 북구 운암지하차도 및 송암공단 급경사지 등을 점검하고, 농촌지역 비닐하우스 등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마을앰프방송 사전 홍보실시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을 특별 지시하고, 태풍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적극 대비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