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현장 투입 가능한 준비된 경기지사 후보"
편집국 기자 2014-01-03 14:40:07
5일 공식 출마선언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3일 "경기도 현장 투입이 바로 가능한 준비된 지사 후보"라고 경기지사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출마 준비를 하고 있는 원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20대에 최연소 경기도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4선 국회의원과 경기도 정무부지사, 경기도당위원장 등을 하면서 경기도민과 함께 호흡하고 경기도정을 살펴봤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원 의원은 오는 5일 공식 출마선언 계획을 밝히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이고, 심장 역할을 해왔다"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계속 이끌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의 땅이 되도록 경기지사 출마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월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뒤 오후 2시 도의회에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그는 “대한민국 최고라 자부할 수 있는 각 분야 교수들이 모인 정책 자문단이 구성돼 그동안 공약을 다듬었다”면서 “자발적인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함께 1월중 포럼이나 후원회 형태로 모임을 결성할 것”이라고 했다.
5일 공식 출마선언
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3일 "경기도 현장 투입이 바로 가능한 준비된 지사 후보"라고 경기지사 도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밝혔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출마 준비를 하고 있는 원 의원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 "20대에 최연소 경기도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했고, 4선 국회의원과 경기도 정무부지사, 경기도당위원장 등을 하면서 경기도민과 함께 호흡하고 경기도정을 살펴봤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원 의원은 오는 5일 공식 출마선언 계획을 밝히며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중심이고, 심장 역할을 해왔다"며 "대한민국의 발전을 계속 이끌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의 땅이 되도록 경기지사 출마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원 의원은 월5일 오전 10시 국회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뒤 오후 2시 도의회에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
그는 “대한민국 최고라 자부할 수 있는 각 분야 교수들이 모인 정책 자문단이 구성돼 그동안 공약을 다듬었다”면서 “자발적인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해 뜻을 같이 하는 분들과 함께 1월중 포럼이나 후원회 형태로 모임을 결성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