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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의원, 13일 안양천 수해현장 찾아 복구활동 ‘구슬땀’ “체육시설 등 하루 빨리 주민생활 정상화에 최선 다 할 것” 편집국 기자 2020-08-13 17:01:57
신정교〜오목교 일대 침수로 인한 각종 쓰레기 및 토사 등을 자루에 담고 있는 김영주 의원【강희주 기자】더불어 민주당 김영주 의원(영등포 갑)은 13일 안양천 수해 피해현장을 찾아 복구활동을 벌였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3시간 동안 안양천 신정교〜오목교 일원에서 전개된 수해 복구활동에는 김 의원을 비롯해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오성식 영등포구 체육회장 등 모두 1백여명이 참여했다.
김영주 의원은 이날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케이트볼장 등 체육시설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신정교〜오목교 일대 침수로 인한 각종 쓰레기 및 토사 등을 자루에 담아 정리하는 등의 복구 작업에 힘을 다했다.
김 의원은“오늘 많은 주민 분들께서도 안양천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함께 해주셔 감사 합니다”며 “하루빨리 흙탕물을 걷어내고 아름다운 안양천의 모습을 되찾기를 바랍니다”라고 했다.
또한 “갑작스런 폭우로 피해를 입은 영등포구 주민들에게 저의 작은 손길이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며 “ 주민체육시설 등 하루 빨리 주민생활이 정상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현재 집중호우 때면 구민들에게 피해예방을 위한 <일일 영등포구 피해 상황보고>를 해오고 있다”며 “단 한명의 인명피해와 단 한 건의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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