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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원내대표, 국정감사 10월12일부터31일까지 합의 편집국 기자 2017-08-16 08:00:27

2017.816/여야 4당 원내대표들이 9월 정기국회와 국정감사 일정 등에 잠정 합의했다.
여야 원내대표 잠정합의안에 따르면 여야는 9월 1일 정기국회 개회식을 갖고, 4∼7일 교섭단체 대표 연설, 11∼14일 대정부질문, 15∼27일 상임위와 법안심사 소위 활동 등을 진행한다.
이어 28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각 위원회가 심사한 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관심을 모았던 국정감사는 10월 12일부터 31일까지 20일 동안 진행하기로 했다.
국정감사 시기와 관련해 당초 민주당은 추석 전 실시를 주장했으나 자유한국당과 국민의당, 바른정당 등 야 3당이 모두 추석 이후 실시를 요구하는 상황에서 원할한 국회 운영을 위해서 한발 양보한 것으로 보인다.
강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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