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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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소녀 20%, 평균 15살에 성매매
가출 여자청소년들이 성폭력과 각종 건강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시 안팎의 가출 청소년(만 13∼19세) 시설 입소자와 비입소자 각각 112명과 93명을 대상으로 한 건강실태조사 결과, 응답자의 25.4%가 성폭행 피해를 본 것으로 대답했다고 12일 밝혔다. 성폭행 가해자 65%는 친인척 등 아는 사람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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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파경설' 보도..TV조선·조정린 고소 취하
KBS 황수경 아나운서 부부가, 조정린 등 언론 종사자 7명에 대한 [민사 소송]을 전격 철회해 주목된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황수경-최윤수 부부는 최근 자신과 남편의 [파경설]을 보도한 종합편성채널 TV조선(대표·보도 본부장 등)과 조정린 기자 등 7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소식통은 \"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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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서울상의 부회장으로 선임
대한상공회의소의 대표적 지역상의인 서울상공회의소가 129년 역사상 처음으로 여성 부회장을 맞이하게 됐다. 서울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26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서울상의 임시의원총회를 개최하고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서울상의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대한상의 관계자는 “서울상의 부회장 자리는 주로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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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측 "누드사진은 사기에 휘말린 것"
가수 에일리 측이 \"유출된 누드사진은 미국에서 사기 행각에 휘말린 것\"이라며 \"당시 현지 경찰에 신고했으며, 이 기억은 당사자에게 감당하지 못할 큰 아픔\"이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오후 \"해당 사진은 에일리가 미국 거주 당시 미국의 유명 속옷 모델 캐스팅 제의를 받아, 카메라 테스트용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