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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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가 대신 갚아주고 못 받은 채권잔액, 2년만에 7배 급증
HUG가 전세자금보증보험을 통해 임차인에게 대신 갚아주고 임대인에게 환수하지 못한 ‘채권잔액’이 23년도 말 기준 4조 2,503억원으로 21년도 말 대비 7배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인천 남동갑·국토교통위원회)이 주택도시보증공사(이하 HUG)를 통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HUG의 전세자금보증보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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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미아동 258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용역 착수
서울 강북구는 ‘미아동 258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을 지난 2일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진되는 ‘미아동 258번지 일대 주택재개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은 재개발사업 2단계 절차인 정비계획(안) 수립과 3단계 절차인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것이다. 주요 용역사항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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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첫 모아주택 생긴다’ 디자인 특화단지로 조성
금천구는 2월 1일 시흥동 937-11 일대(청기와훼미리맨션) 사업시행계획안이 모아주택 추진을 위한 서울시 통합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금천구 모아타운 중 사업시행계획이 확정된 첫 사례다. 청기와훼미리맨션 일대는 2027년 기존 130세대에서 총 283세대, 지하 4층~최고 20층 규모의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이번 통합심의 통과로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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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래 수산업 이끌 청·장년에게 최대 5억 원 융자 지원
인천광역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수산업에 종사할 의욕이 있는 청·장년을 발굴해 경영기반 조성에 필요한 자금을 지원하는 ‘수산업경영인’ 육성사업의 지원대상자를 2월 2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수산업경영인 지원사업은 미래의 수산업을 이끌어갈 전문인력 육성을 위해 어업기반 조성과 경영개선에 필요한 자금을 융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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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배송비 약 25% 저렴한 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 확대
인천시가 소규모 택배 물량으로 당일출고와 당일배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배송비 부담 줄이기에 나선다. 인천광역시는 전국 최초로 운영 중인‘소상공인 공동물류센터’를 2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해, 참여업체를 560개소에서 1,000개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온라인 시장 활성화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소상공인들은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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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질 좋고 저렴한 가격’…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최
마포구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오는 2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구청 광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024년 설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및 바자회’를 개최한다.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고물가·고금리로 가계 부담을 느낄 구민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마포구가 준비한 것으로 매년 농·특산물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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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문제 풀어주는 우리동네 마을세무사
남원시(시장 최경식)가 주민들에게 각종 세금문제를 무료로 상담해 주는 “마을 세무사” 제도를 올해부터 확대 운영한다.“마을 세무사”는 위촉된 세무사가 자신의 재능을 기부해 주민들의 세금문제를 풀어주고 납세자의 권리구제를 돕는 서비스다. 양도세, 증여세 등 각종 세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의신청이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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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 관련 540억 주민 편의시설 설치 기금 확보
서울 중구가 지난 12월 서울역북부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신축 사업에 대해 허가하고 공공시설 기여금 납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구 봉래동2가 일원에 추진 중인 서울역 북부역세권 복합개발사업의 중구 공공기여에 대한 사항으로 △공공기여 내용 △공공기여 규모 △제공 방법 등의 내용을 담았다. 서울역 북부역세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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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노량진 개발보류지역ⵈ다시 개발에 나선다
동작구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인 노량진 9‧10‧11구역(노량진동 84-11번지 일원)의 합리적인 개발방안 마련을 위한 밑그림을 다시 그린다.지난 2006년 노량진과 대방동 일대(73만 8,000㎡)가 노량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됐으나, 이 중 노량진 9‧10‧11 구역(9만 7,284㎡)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여 존치관리구역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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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5배 이상 비싼 섬 택배 … 인천시, 최대 연 40만원 택배비 지원
인천광역시는 육지보다 평균 5배 이상 비싼 섬 지역 택배비로 경제적 부담을 겪는 섬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1인당 연간 최대 40만 원(국비 포함)의 추가 배송비를 지원하는 ‘섬 지역 생활물류(택배) 운임 지원’ 사업을 1월 22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육지와 연결되지 않은 비연륙 섬은 택배 배송비에 도선료가 포함되기 때문에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