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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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빌리고 육아 고민도 함께 해결
“독박육아로 우울증도 생기고 힘들었는데, 이곳에 오니 양육 부담도 줄고 아이들끼리 어울리며 노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네요.”서울 강서구는 이웃들과 육아 정보를 나누면서 자녀를 함께 돌볼 수 있는 공간인 공동육아나눔터(2호점)와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는 장난감도서관(3호점)을 개소했다.그동안 구는 발산동과 화곡1·8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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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폐기물 감량에 관한 조례안 만장일치‘원안 가결’
서울 마포구의 「서울특별시 마포구 폐기물 감량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5일, ‘제266회 마포구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가결되면서 소각 쓰레기 감량 추진 및 소각장 추가건립 반대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특히, 이번 조례안이 마포구의 분명한 소각장 추가건립 반대 의지를 재확인하고 주민들의 높은 지지 속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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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안전하고 건강한 어린이 활동공간 조성
인천시가 안심하고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진단에 나선다.인천광역시는 3월부터 5월까지 관내 20년 이상 노후화된 어린이 활동공간을 대상으로 시-보건환경연구원-군·구 합동, 특별 사전 환경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환경보건법은 어린이 활동공간을 만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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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의 숨은 천사들, 취약계층 겨울 녹였다 …‘따겨’ 기부액 역대 최대
서울 강동구가 지난해 11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으로 역대 최대 모금액인 16억 9,167만 원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이하 ’따겨‘) 사업은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강동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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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오는 4월 국회의원선거 대비해 공무원 특별감찰 강화
인천광역시는 오는 4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시 및 군․구 공무원에 대한 특별감찰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선거가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난 1월 11일부터 특별감찰을 실시하고 있다.선거일이 가까워질수록 보다 엄중한 선거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이 필요함에 따라 3월 5일(화)부터는 시 홈페이지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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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태양광발전 설치비 최대 3억 3천만 원 융자지원
인천광역시는 신재생에너지의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해 2024년 태양광발전 융자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태양광발전 융자지원은 태양광발전 설치를 희망하지만, 자금 마련에 부담을 겪는 설치 희망자에게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이다.시는 올해 7억 2천만 원으로 설치비의 최대 80%까지(최대 3억 3천만 원 범위 내) 1.8% 고정금리, 3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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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2024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액 역대 최대 43억 달성
아이 둘을 키우는 신 모씨는 "적은 소득으로 생활이 많이 어려웠는데 주민센터의 쌀과 부식 후원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우리 아이들도 사회에 봉사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키우겠다"라고 감사를 표했다.고금리, 고물가 등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에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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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재난 트라우마 극복 돕는 `심리적 응급처치` 인력 양성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지난 27일 재난발생 시 심리적 고통을 완화하고 정신적 안정 회복을 지원하는 인력을 양성하고자 `심리적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심리적 응급처치(Psychological First Aid : PFA)`란 재난 발생 직후 피해자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해 즉각적으로 제공되는 활동이다. 재난 경험자들의 초기 심리적 고통을 줄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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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I-패스 5월 시행 구체화 … 8만 원권 광역 I-패스도
인천시의 새로운 대중교통 할인 지원 정책인 ‘인천 I-패스’가 오는 5월 시행된다.앞서 지난 1월 22일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수도권 대중교통 서비스 혁신과 향상을 통한 새로운 대중교통의 미래를 위해 수도권 3개 시도와 정부가 함께 노력하기로 밝힌 바 있다.이와 관련해 인천시는 정부의 ‘K-패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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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탄소중립 녹색성장 계획 수립에 주민 의견 수렴
기후위기에 대한 심각성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된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서울 강동구에서도 탄소중립 실현과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하며 매년 탄소중립 녹색성장 도시로 한발 다가서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구는 에코마일리지 운영, 재활용 무인회수기(네프론) 설치,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