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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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2024년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확대
관악구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예산을 약 34억원 편성하고, 예우를 강화한다. 구는 지난 2018년 ‘서울특별시 관악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보훈예우수당 지원 법적근거를 마련한 바 있다. 해당 조례를 근거로 구는 관내 거주하는 국가보훈대상자에게 2019년부터 월 2만 원씩 수당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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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강사소양교육 실시
광명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5일까지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사업에 참여를 희망한 강사 88명을 대상으로 강사소양교육을 1차와 2차로 나누어 실시하였다.소양교육은 3시간씩 3일동안 9시간 필수 의무교육으로 진행했으며 총88명 강사가 100% 수료율로 사업참여에 대한 열의와 의지를 보였다. `맞춤형 강사경력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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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공유 전동킥보드 속도 20㎞로 늦추고 16세 이하 인증 의무화도
인천시가 개인형 이동장치(Personal Mobility, PM)의 안전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한 관리 강화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최근 관내에서 전동킥보드, 전기자전거 등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PM) 서비스 운영하는 4개 업체들과 간담회를 열어 공유 전동킥보드 최고 속도를 시속 20㎞로 하향 조정하고, 16세 이하 인증 의무화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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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월부터 난임 부부시술비 지원 대폭 확대
인천광역시는 저출산 위기 극복과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체외수정 칸막이를 폐지하고, 지원 횟수도 최대 25회까지 늘리는 등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고 밝혔다.인천시는 지난해 7월부터 소득 기준을 폐지해 아이를 원하는 모든 난임부부에게 시술비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는 건강보험급여 적용 확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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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2023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우수구 선정
서울 강서구가 취약계층에게 이사비용을 지원하는 ‘까치 익스프레스’ 사업으로 ‘2023년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자치구 지원사업 성과보고회’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지난해 서울시는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약자와의 동행’ 실천을 위한 사업 공모를 진행해 총 27개 사업을 선정했다.구는 ‘까치 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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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놓치지 말고 접종하세요”… HPV 무료 접종 실시
마포구는 지역 내 여성 청소년과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자궁경부암 등의 예방 효과가 큰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는 피부와 점막에 사마귀를 만드는 바이러스로, 성접촉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이후 피부 접촉 시 바이러스가 침투하거나 피부에 난 사마귀를 만지면 전염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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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미취업 청년에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 원 지원
인천광역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자격증·어학시험 등 시험 응시료를 1인당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인천시 미취업 청년 4,155명이며,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다.2023년 청년들의 요구를 반영해 시작된 이 사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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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평화사회복지관, 주민주도 마을돌봄 관리 ‘맞손’
전주시와 평화사회복지관(관장 전길배)이 평화동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주민 주도의 마을 관리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시는 29일 마을돌봄관리 거점공간 운영을 통해 평화동을 주민주도 활성화 마을로 만들기 위해 평화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마을돌봄관리 거점공간 운영’ 사업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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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 청소년 부모 양육비 확대 지원...연말까지 월 최대 45만원
광진구가 청소년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자녀당 월 20~45만원씩 아동 양육비를 확대 지원한다. 기존에는 중위소득 60% 이하 청소년 부모에 월 20만원씩 지급됐다. 하지만 작년 하반기부터는 여성가족부, 서울시와 함께 지원범위를 확대해 정책의 실효성을 높였다. 대상은 중위소득 90% 이하의 청소년 부모다. 엄마와 아빠 모두 24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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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366개 의원에서 휴일·야간 비대면 진료
인천광역시는 휴일·야간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 의료공백이 없도록 비대면 진료 의료기관 안내와 홍보를 강화한다.인천에서는 휴일·야간에도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에 2024년 1월 기준 의료기관 366개소, 약국 42개소가 참여하고 있다.이들 기관에서는 공휴일(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따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