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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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문여는 병원·약국 4천곳, 선별진료소 운영…의료방역 만전
서울시는 설 명절 연휴기간(1.21.~1.24.)에도 시민이 아프면 이용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지정·운영한다. 코로나19 검사에 공백이 없도록 2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하며, 195개 의료기관에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내 67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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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 체납정보가 내 핸드폰으로 쏙! 원스톱 납부까지
영등포구가 지방세 체납정보 모바일 문자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종이고지서는 주소불명, 폐문부재, 외국인의 빈번한 체류지 변경, 맞벌이 가구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제대로 송달되지 않아 구가 체납금액을 징수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1월 25일 19,760명을 시작으로 연 총 5회에 걸쳐 40,699명의 체납자에게 지방세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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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 컵 없는 청사 만든다” 구로구, 다회용 컵 반납기 설치
구로구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청사를 조성하기 위해 구청 커피전문점에 다회용 컵 반납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직원후생관으로 운영 중인 구청 커피전문점(CAFE95)은 정부의 공공기관 내 1회용 컵 반입 금지 및 카페 1회용품 사용 제한 정책 시행으로 1월 16일부터 1회용품 사용이 전면 제한됐다. 이에 구는 구청 카페 매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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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설 앞두고 지역아동센터 등 방문 및 안전대책 점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민족 최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1월 19일부터 2일간 군부대, 지역아동센터 등을 찾아 격려하고, 소방서와 파출소 등을 방문하여 연휴기간 소방‧치안대책을 점검한다.1월 19일에는 먼저 제17전투비행단을 방문하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설 명절에도 대한민국의 하늘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국군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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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94곳 건설현장에서 2,070건 불법행위 접수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30일부터 지난 13일까지 약 2주간에 걸쳐 민간의 12개 건설 분야 유관협회 등을 통해 진행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피해사례 실태조사’ 결과를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불법·부당행위의 현황 및 사례를 세부적으로 파악하여 이를 근절·예방하기 위한 대책에 활용하는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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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신천권, 도로변 ‘녹슨 지주 도색’ 등 생활환경 개선 ‘적극’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는 원도심과 주요 도로변에 녹이 슬어 흉물스러운 공공시설물과 지주들에 대한 도색정비를 19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원도심의 경우, 복잡하고 노후화된 시설이 많은 데다, 지주나 컨트롤 박스가 눈에 띄게 녹슬어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 특히 흉물스럽게 버티고 있는 가로등 주, 신호등 주, 공공표지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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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설 명절 대비 가스사용시설 합동점검 완료
광명시는 설 연휴에 대비해 지난 9일부터 16일까지 시민의 이용이 잦은 다중이용시설, 대규모점포 등의 가스 사용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겨울철 난방기기 사용의 증가에 따라 가스 사용의 안전 점검을 수시로 하고, 생활 속 안전 실천 사항에 대해 숙지하여 사고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당부한다&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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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노후 택지 재정비 특별법 경기도안’ 마련
경기도가 1기 신도시 등 노후 택지의 신속하고 체계적인 재정비를 위해 ‘노후 택지 재정비 특별법’의 적용 대상을 신도시급 규모에서 준공이 20년 지난 100만㎡ 택지지구로 확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경기도안과 개발 방향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후 택지 재정비 특별법 경기도(안)’, ‘1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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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문조사와 빅데이터 활용해 1인 가구 실태 파악
인천광역시는 인천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실태와 정책수요 등을 파악을 위한 1인 가구 실태조사와 다양한 공공민간데이터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1인 가구 정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은 심도깊은 분야별 분석결과 도출을 위해 인천연구원, 인천여성가족재단, 인천재능대학교, 인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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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전략 수립용역 착수
인천시가 지난 120여년 동안 도시 단절을 가져온 경인전철의 지하화 해법 찾기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18일 ‘경인전철 지하화 추진전략 수립용역’을 착수했다고 밝혔다. 사업기간은 내년 7월까지다. 이번 용역은 경인전철 지하화 방안을 마련하고, 상부부지 및 연선지역에 대한 재생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며, 사업 추진을 위한 제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