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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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송정지구, 울산 첫 ‘스마트 도시’ 조성 완료
북구 송정동 일대가, 울산 최초의 ‘스마트 도시’로 거듭난다. 울산시는 울산형 스마트 뉴딜의 대표사업인 ‘스마트 도시 선도지구 조성’의 첫 사업지 ‘북구 송정 택지개발지구’ 공사를 완료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해 8월 30일 오전 11시 송정지구 빗물펌프장(북구 송정동 77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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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31일 오전 11시 시청 12층 회의실에서 ‘골목길 관광자원화 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부산관광공사 사장, 부산진구청장, 수영구청장, 그리고 앵커기관인 ㈜티스퀘어 대표, 비온후책방 대표 등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는 최종 사업지로 선정된 수영구 ‘망미골목’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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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 27일 ‘어린이·청소년 안전확보 종합대책’ 심의·의결
경기도 남부자치경찰위원회는 9월 6일 등교확대를 앞두고 경기남부경찰청과 ‘어린이․청소년 안전확보 종합대책’을 수립, 통학안전 관리 강화를 적극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어린이․청소년 안전확보 종합대책’은 안전한 학습환경 조성 지원을 위한 것으로 511개 통학로 교통경찰 배치, 하교 시간대 교통단속 강화, 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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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노동자, 백신 접종 유급휴가 `비정규직` 차별 드러나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윤미향 의원은 27일 국회 앞에서 `건설노동자 코로나19 백신접종 유급휴가 요구` 기자회견을 열었다.정부의 코로나19 백신접종 계획에 따라 8월부터 50대를 대상으로 백신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건설노동자를 비롯한 노동자들의 백신 접종이 이어지고 있다.이와 관련해 지난 3월 고용노동부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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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입시비리` 재판 출석…"오늘은 아무 말 못 드린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자녀 입시비리 의혹과 관련해 서울중앙지법 형사21-1부 공판에 출석했다. 앞서 통상 재판 출석 당시 당당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히던 모습과 다르게 이날 조 전 장관은 취재진들 앞에서 "오늘은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겠다"며 바삐 걸음을 옮겼다.한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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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입시비리 재판 출석 "오늘은 아무 말 못하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7일 자녀 입시비리 의혹 재판에 출석하면서 "오늘은 아무 말씀도 드리지 못하겠다"고 밝혔다.조 전 장관은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21-1부 공판에 출석하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앞서, 그는 통상 재판 출석 당시 당당하게 자신의 입장을 밝혔던 바 있다. 지난달 23일에는 재판 출석에 앞서 &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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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현대건설, 취약계층 LED조명 교체 1억 7000만원 지원
서울시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은 현대건설과 함께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추진하는 에너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한 상생협력 플랫폼 CEMP(CSR &Emission Matching Platform)에 참여한다고 27일 밝혔다.CEMP는 기업의 에너지 사회공헌 활성화를 위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운영하는 건물 온실가스 감축 상생협력 사업으로, 참여 기업은 추진 사업의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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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고척로 일대 자율적 간판개선사업 완료
구로구가 고척로 일대 자율적 간판개선사업을 완료했다.구로구는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고척동 일부 구간의 간판에 대한 개선사업을 전개, 최근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올 3월부터 시작된 사업은 고척로 238 하이리빙아파트에서 고척로 184-1에 이르는 양방향 1.15km 구간의 47개 건물, 192개 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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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자 1841명…이틀째 1800명대
27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841명이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811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24만 5158명으로 집계됐다.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552명, 경기 546명, 인천 96명, 대구 89명, 경남 73명, 부산 68명, 경북 64명, 충남 60명, 대전 57명, 강원 56명, 전북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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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로 임괄아파트 등 건축심의 4건 통과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6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구로구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등 4건에 대한 건축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7일 밝혔다.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한 4건은 ▲구로구 임괄아파트 역세권 공공임대주택사업, ▲마포로 3-1지구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도봉구 창동 662-7 주상복합 신축공사, ▲구로구 구로동 636-89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