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경북도, 태풍‘찬투’대비 비상대응태세 강화
경상북도지사는 추석을 앞두고 북상하는 제14호 태풍‘찬투’에 대비해 비상대응태세와 재해 우려지역 점검 및 사전예찰활동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경북도는 15일 관계부서 및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대비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재해우려 지역을 직접 점검하는 등 비상 대응 태세를 갖추도록 지시했다. 특히, 강풍에 ...
-
서울시립과학관, 암젠코리아와 아동・청소년 대상 `온라인 실험실` 개관
서울시립과학관과 암젠코리아는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생명과학 실험을 체험할 수 있는 가상실험 플랫폼인 `그로우 업, 바이오 업 온라인 실험실`을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실험실 개관과 함께 첫 번째로 제공하는 실험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분자생물학이다. DNA에 대한 기초적 이해와 함께 유전자증폭 기법...
-
국민권익위, 아동급식카드 권장단가 미만 지자체 68%…개선 권고
결식우려아동 급식단가의 최저기준을 지키고 급식카드 가맹점을 확대해 아이들이 편의점이 아닌 음식점에서 보다 나은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국민권익위)의 권고가 나왔다. 국민권익위는 이 같은 내용의 ‘아동급식제도 사각지대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건복지부와 각 지방자치단체(이하 지자체)에 ...
-
식약처, 메뚜기과 `풀무치` 10번째 식용곤충 인정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13일 메뚜기과 곤충 `풀무치`를 식품원료로 인정했다.곤충 사육 농가에서 식품원료로 등재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식약처는 2년간의 연구 결과를 토대로 약 8개월간 국내외 인정·식용 현황과 인체영향 자료 등 안전성 자료를 검토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 등 과학적인 평가를 거쳐 풀무치...
-
서울시, 강요식 서울디지털재단 신임 이사장 임명
서울시는 현재 공석인 서울디지털재단 신임 이사장에 강요식 전 한국조폐공사 이사를 임명했다고 13일 밝혔다.서울디지털재단 이사장은 재단 정관규정에 의거해 공개경쟁 절차에 따라 각각 임원추천위원회의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선발됐다.강요식 신임 이사장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 경영학 석사, 경남대 정치학 박사학위...
-
중기부, `희망회복자금` 3조 8000억원 지급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8월 17일 시작된 희망회복자금 지급액이 예산 4조 2000억원 대비 90%를 넘었다고 밝혔다.정부는 추석 전까지 희망회복자금의 90%를 집행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바 있으며, 10여 일 앞당겨 달성하는 성과를 보였다.8일까지 171만 6000개사에 3조 8000억원이 지급돼 신속지급 대상 사업체 194만 5000개사 중 88%가 지원받...
-
조계종 사노위 스님들, 차별금지법 제정 촉구 오체투지
대한불교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 소속 스님들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을 향해 오체투지를 하며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조계종 사노위 스님들은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는 30km 오체투지를 지난 8월 30일 시작했다.오체투지를 시작한 조계종 사노위는 매일 3km씩 이동하며 서울시내에 있는 차별금지법 관련 활동 단체들의 ...
-
금천구, `혁신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
금천구는 혁신사례를 발굴과 혁신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2021년 금천구 혁신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각 부서에서 제출된 17건의 사례 중 서면 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진출한 상위 10개의 우수사례가 경쟁을 벌였다. 2시간 이상 진행된 대회에서는 담당 부서 직원의 열띤 발표와 각각의 사례에 대한 민간 심사위...
-
인천시, 평화도시 위상 높인다.
인천광역시는 평화도시 인천을 알리기 위한 제7회 인천평화창작가요제를 9월 11일 송도 트라이보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기존 300명의 시민심사단을 50명으로 축소했으며 본선공연은 11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인천평화창작가요제’와‘인투TV’를 통해 생중계 한다. 인천시와 인천평화창작가요제 조직위...
-
서울시, `2021년 우수 스마트도시 인증` 획득
서울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 참여해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인증 공모에는 총 30개 도시가 참여했으며, 2달 동안의 서면 평가 및 현장 실사 등을 거쳐 서울시 포함 총 8개 도시가 선정됐다.이로써 서울시는 `2019년 국토교통부 스마트도시 시범인증`과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