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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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10월부터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강북구가 오는 10월부터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 부양의무자 기준은 생계급여 수급자 선정 척도로 부모, 자녀 등 1촌 직계혈족의 소득과 재산 수준을 함께 고려하는 제도다. 현재 생계급여는 부양의무자가 없거나 의무자가 있어도 부양능력이 없을 경우, 또는 부양을 받을 수 없는 때에만 지급된다. 이 경우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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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구민 11만명 대상 무료 독감 예방접종 실시한다
중랑구가 지역 구민 11만명을 대상으로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무료 독감접종을 실시한다. 지역 181개 의료기관이 참여하는 이번 독감 예방접종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을 막고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접종은 무료이며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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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양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위기 청소년(만 9세 ~ 만 24세) 및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연말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참여를 희망하는 가족 30세대(100여 명)를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과 체험키트를 지원해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 간의 친밀한 시간을 갖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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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서울·부산 등 지방국토관리청 5곳에 `공정건설지원센터` 운영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건설기술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17일부터 소속기관인 서울, 원주, 대전, 익산, 부산지방국토관리청 5곳의 지방국토관리청에서 `공정건설지원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공정건설지원센터`는 지난 3월 건설기술진흥법 개정에 따라, 건설기술인이 발주자 또는 사용자로부터 부당한 요구나 지시를 받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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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추석 연휴 기간 `병원·약국` 1만개소 운영
서울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응급의료기관, 문 여는 병·의원, 약국 총 1만 968개소를 지정·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25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도 운영을 유지해 연휴에도 신속한 검사를 지원한다.이번 연휴에 서울시내 66개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 응급실은 평소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은 ▲서울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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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미취업청년‧소상공인 지원 확대
구로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취업청년과 소상공인 지원을 강화한다. 먼저 내달 29일까지 미취업청년 취업장려금 2차 모집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구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34세(1986.1.1.~2002.12.31.) 청년으로 최종학력 졸업 후 2년 이내(군복무 기간 제외), 고용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미취업자다. 올해 가을학기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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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홍영표·김종민·신동근, 이낙연 지지 선언
더불어민주당 내 친문 인사로 분류되는 홍영표·신동근·김종민 의원이 이낙연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이들은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낙연 후보 지지선언과 함께 이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세 의원은 "역동적이고 치열한 경선이 될수록 더 훌륭한 후보가 탄생할 거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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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홍영표·김종민·신동근, 이낙연 지지 선언 "문 정부 이어갈 후보"
더불어민주당 내에서 `친문`으로 분류되는 홍영표·신동근·김종민 의원은 16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제20대 대통령 후보로 이낙연 후보에게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이들은 이낙연 후보를 지지하는 이유로 ▲문재인 정부를 가장 성공적으로 이어갈 후보 ▲대한민국을 복지국가로 이끌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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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의원 "시대전환, 김동연 출마 지지" 선언
소수정당인 시대전환이 내년 대선에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를 지지하겠다고 선언했다.시대전환은 지난 총선에서 여권 비례연합 정당인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 6번으로 당선된 조정훈 의원을 중심으로 창당된 당이다.조정훈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대전환은 이번 대선에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의 출마를 지지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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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이니스프리` 등 화장품 리필 가능…2년간 시범사업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맞춤형화장품조제관리사 없이도 교육·훈련받은 직원이 화장품 리필매장에서 제품 품질관리, 매장 위생관리 등을 수행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규제 실증특례 사업이 15일에 개최된 규제특례심의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이번 시범운영은 알맹상점과 이니스프리에서 신청했으며, 규제특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