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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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중앙 북극해 공해상 비규제 어업 방지 협정` 국내 개최
외교부와 해양수산부는 `중앙 북극해 공해상 비규제 어업 방지 협정(이하 북극해 어업 협정)`이행 관련 논의를 위한 10개 서명국간 준비 총회가 15일~16일간 화상으로 개최됐으며, 이 회의에서 동 협정의 제1차 당사국 총회를 2022년 상반기 중 우리나라에서 개최하기로 결정됐다고 전했다.북극해 어업 협정은 북극해 공해상에서 불법 조업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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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25일 `제2회 미래문화정책협의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하 문광연)과 함께 25일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사회·기술 변화에 따른 미래의 정책 수요를 예측하고, 미래 문화의 역할과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제2회 미래문화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일 오후 2시, ‘제2회 미래문화정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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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복지재단, `청년 주거서비스 지원` 강화
서울시복지재단(이하 재단)은 비영리단체 민달팽이유니온(이하 민달팽이유니온)과 손잡고 ‘청년 주거서비스 지원을 위한 서비스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민달팽이유니온은 2011년에 설립한 시민단체로 청년의 주거권 보장을 위한 사업, 주거문제 관련한 법·제도의 제·개정에 관한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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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교외선 운행 재개 청신호
고양시는 지난 6월 23일 제255회 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교외선 운행재개에 따른 비용부담 동의안’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교외선 운행 재개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교외선은 2004년 운행이 중단된 이후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운행 재개 요청을 해왔다. 정부 역시 철도교통 활성화를 위해 2011년부터 국가철도망 계획에 단선 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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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다음달 올해 3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
안산시는 다음달 한 달 동안 올해 3분기 청년기본소득 접수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의 사회적 참여 촉진 및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을 지원하고 있다.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이 경기도 내 3년 이상 계속 거주 또는 합산해 10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을 경우, 분기별 25만원씩 1년간 100만원을 안산화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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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불법 성매매영업은 영업 손실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이 기본 방침”
수원역 성매매집결지에서 성매매업을 했던 일부 업주가 수원시에 “이주비를 지급하고, 영업 손실을 보상해 달라”고 요구하는 가운데, 수원시는 “불법 영업은 영업 손실 보상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밝혔다. 수원역 성매매집결지는 성매매 영업을 했던 업주들의 결정에 따라 지난 6월 1일, 폐쇄됐다.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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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민의힘 복당…대권도전 강한 의지 표출
강희주 기자/ 홍준표 의원이 24일 국민의힘에 복당했다.홍 의원은 이날 대권 도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였다.홍 의원은 “정권교체를 반드시 이루어내야 한다”며 “ 젊은 당대표하고 노련한 국정 운영을 하는 사람의 조합을 국민들이 가장 바랄 것”고 강조했다.국민의힘은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홍 의원 복당안을 의결했다.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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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부, 취업 노하우 방출 `온라인 직무 토크콘서트` 개최
고용노동부(이하 고용부)는 22일 청년재단과 공동으로 `한국산업인력공단 현직자와 함께하는 온라인 직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고용부는 이번 토크콘서트에 대해 지난 3월 발표된 `청년고용활성화 대책`의 후속조치로서, 청년들이 평소 관심 있던 직무나 분야의 현직자를 만나 취업 준비 시 가졌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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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27곳에 51억원 지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는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와 함께 관광 분야 유망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21 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사업’ 참여 기업 27개사를 최종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관광 글로벌 선도기업 육성 사업’은 세계 관광시장에서 활약할 수 있는 혁신적인 관광기업을 기르기 위해 민간 창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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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보좌관들 "20대 박성민 靑 비서관 기용, 청년층 분노만 살뿐"
강희주 기자/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는 22일 청와대 청년비서관에 20대 대학생 박성민이 임명된 것과 관련 "파격이 아니라 코미디"라고 비난했다.국민의힘 보좌진협회(이하 국보협)는 이날 “청와대가 25세 대학생을 1급 청와대 비서관 자리에 임명한 것은 청년들의 마음을 얻는 것이 아니라 그들의 분노만 살 뿐”이라고 했다. 국보협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