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국회 고성연수원이 27일 강원 고성군 토성면에 소재한 연수원에서 개원했다.
대한민국 국회에서 주관한 이날 개원식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홍윤식 행정자치부 장관, 윤승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내빈들과 주민 500여명이 참석했다.
국회 고성연수원은 고성군 토성면 도원리 23만3588㎡ 부지에 총 사업비 384억원을 들여 2년만에 준공했으며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에 350석의 교육시설을 비롯해 업무시설, 82객실의 숙소와 부대시설 등을 갖추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회의장은 "국회의원들뿐만 아니라 사무처직원, 보좌진들의 역량을 강화해 정말 국회가 국민에게 힘이될 수 있도록 연수가 절실하기 때문에 고성연수원의 개원은 국회의 역량을 키우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지방의원들의 연수를 포함해 대한민국 의회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강희주 기자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7-03-27 17:49:4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국민은행 ELS상품 피해 눈물로 호소…“평생모은 돈 잃게 됐다”
  •  기사 이미지 류호정 의원, 등 문신 새기고 “타투업 합법화”촉구
  •  기사 이미지 소형아파트·오피스텔 각광…외대앞역 초역세권『이문스카이뷰』
문화체육관광부
최신뉴스+더보기
정책공감
국민신문고 수정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