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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사진) 국민주권회의 의장이 7일부터 2박3일간 호남을 방문한다. 국민의당과 통합을 앞두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은 6일 "호남의 선택이 이번 정권교체의 성격을 좌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 의장은 7일부터 2박 3일 일정의 호남 방문을 앞두고 낸 보도자료를 통해 "호남은 대한민국의 역사가 기로에 서 있을 때마다 중대한 결정을 해왔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호남은 소외와 차별을 극복하고 언제나 개혁의 산실 역할을 했고 정치 변화의 자랑스러운 주역이었다"며 "새로운 개혁세력이 중심이 돼 호남에서부터 정권교체를 향한 진정한 승리의 깃발을 들어 올리겠다"고 다짐했다.
강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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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06 19: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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