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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의 국민의당 합류가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손 의장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와의 경선에서 자신감을 필역했다.
손 의장은 지난 3일 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안 전 대표에게 이길 자신이 있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변했다.
손 의장은 이어 “4월말 대선이라고 하면, 70~80일 정도 남았다”면서 “앞서 앞으로 100일동안 과거 10년 정치 변화를 축약해 놓은 커다란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견했었다. 그 중 하나가 반기문 하차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생겨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저조한 지지율에 대해서도 “ 대통령 선거가 다가오면 국민들은 진지하게 고민할 것”이라면서 “우리나라를 누구한테 맡기나, 어려운 경제는 누가 해결해 줄 것인가, 개혁은 누가할 것인가를 두고 결국 경험과 경륜, 또 안정적으로 개혁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을 고를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강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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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2-05 15: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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