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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특별위원회 백재현 위원장이 이른바 '금배지'로 불렸던 국회의원 배지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백 위원장은 윤리특위 활동계획이 담긴 보도자료를 내고 "의원 배지가 특권과 예우의 상징으로 간주되고 있다"고 금배지 폐지를 주장했다.
이어 "의원 배지를 처음 만들 때 일본의 의원배지를 모방한 만큼, 일재 잔재의 청산이란 측면에서도 폐지가 마땅하다는 공감대가 있다"고 덧붙였다.
백 위원장은 "이미 의원들에게는 '20대 국회 국회의원증'이라는 출입증이 있어 신분 증명이나 국회 출입에 아무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강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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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6-19 16:5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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