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2024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출범 … 청년정책 소통창구 기대 - 공개·추천모집해 150명 위촉 … 청년의 도전을 응원하고 청년 목소리에 쫑긋 - 연말까지 청년정책 제안, 의견수렴, 개선방안 모색 등 활동
  • 기사등록 2024-04-23 10:00:01
기사수정

인천의 청년정책 발굴과 소통창구인 ‘2024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이 22일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열린 `2024 인천청년정책 네트워크 발대식`에서 참가자들과 발대식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4월 22일 저녁, 틈 문화창작지대(미추홀구 주안동)에서 ‘2024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인천청년포털에서 공개·추천모집을 통해 위촉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150여 명과 함께 했다.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의 축하 인사를 시작으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네트워크 결의문 낭독, 청년과의 대화로 진행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은 이번 달부터 12월까지 청년정책 제안 및 청년 의견 수렴, 청년문제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정책분과 및 정책 소모임 활동, 워크숍 및 성과공유회 등의 활동에 참여한다.

 

아울러 시는 청년정책네트워크를 취업·창업, 주거·복지, 문화·예술, 참여·권리, 기후·환경 등 5개 분과를 운영하며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 등 자율적인 청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청년 주도의 다양한 정책 제안과 시정 참여를 위한 소통창구인 네트워크 위원으로 활동하는 청년에게는 분과 및 소모임 활동비 지급, 우수 활동자 표창 등의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청년이 행복한 도시 인천을 만들어 나가는 길에 동행해 주시는 청년들에게 감사하고 청년을 위한 의미있는 정책제안을 기대한다”며 “청년 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더 행복질 수 있는 정책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4-23 10:00: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국민은행 ELS상품 피해 눈물로 호소…“평생모은 돈 잃게 됐다”
  •  기사 이미지 류호정 의원, 등 문신 새기고 “타투업 합법화”촉구
  •  기사 이미지 소형아파트·오피스텔 각광…외대앞역 초역세권『이문스카이뷰』
문화체육관광부
최신뉴스+더보기
정책공감
국민신문고 수정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