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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꽃축제에서 봄 정원 정취를”…4월2일까지 「팝업가든」페스티벌 - 서울시민정원사로 구성된 10개팀 테마별로 다양한 작품 선보여
  • 기사등록 2024-03-30 14:08:59
  • 기사수정 2024-03-30 14: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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벛꽃축제가 한창인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꽃과 어우러진 정원페스티벌이 열려 다양한 봄 가든 정취를 더하고 있다.

 

벛꽃축제가 한창인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꽃과 어우러진 정원페스티벌이 열려 다양한 봄 가든 정취를 더하고 있다.

서울시민정원사로 구성된 10개팀은 오는 4월2일 까지 국회 5문과 6문 사이 윤중로에서 봄꽃으로 단장한 테마별로 다양한 작품이 펼쳐, 일상에서 지친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달래주고 설래게 하고 있다.

정원페스티벌이 열린 30일 행사장에는 수도권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찾아온 사람들로 가득했고 다양한 정원을 보고 느끼며 인증샷을 찍으며 추억 남기기에 분주했다.

여의도 윤중로에서는 꽃과 어우러진 정원페스티벌이 열려 다양한 봄 가든 정취를 더하고 있다.사진은 김소리 이영경 정원사 등 9기팀 “봄바람에 전하는 말”테마 부스.

특히 “봄바람에 전하는 말”테마 부스가 인기를 끌었다.

김소리 이영경 정원사 등 9기팀이 참여한 테마 “봄바람에 전하는 말”은 커튼과 창문을 활용해 쉼 없이 변하는 아름답고 신비로운 분위기를 표현했다.

김소리 정원사는 “ 「봄바람에 전하는 말」 작품은 새싹,꽃들과 눈 맞추는 계절,반가운 사람들과 벚꽃길을 걸으며 겨울이야기를 봄바람에 전한다”라는 테마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팝업가든」페스피벌은 오는 4월2일까지 계속된다.

 

 강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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