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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기후변화 주간을 맞아 지난 21일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 ‘줍깅’ 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안산시, 기후변화주간 맞아 탄소중립 캠페인`줍깅`활동 펼쳐 (사진제공=안산시청)

안산시는 제53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늘도 나는 지구를 구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중앙동 일원에서 진행된 행사는 안산시, 안산환경재단 직원들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직능단체원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QR코드를 활용한 탄소중립 캠페인을 실시하고 직접 쓰레기 수거도 병행하며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을 당부했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은 “시민들의 일상 속 작은 탄소중립 실천행동을 지구를 구할 수 있다”며 “앞으로 탄소중립을 목표로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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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24 09: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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