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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신문 '봉사대상' 이어 시흥시장표창

김동기 청소년보호국민정화운동본부시흥지부(지부장 곽중석)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부단장이 지난해 대한매일신문 주최『2013대한민국 봉사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1일 시흥시청소년우수지도자상을 받아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011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김동기 부단장은 평소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지난 3년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회원 100여명과 청소년유해환경감시활동(1백80여회)을 수행하고, 특히 주·야간 청소년 선도보호에 적극 노력, 건전한 청소년육성에 기여한 공로이다.
김 부단장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학교주변 유해 환경과 학교 폭력, 비행 청소년의 범죄 행위 등을 예방하고 또 시청,경찰서 등과 연계한 합동단속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청소년우범지역 정기순찰, 청소년유해환경 계도활동과 저소득가정 결연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발견하고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가정·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는 데에도 앞장서고 있다.
특히 야간방범활동을 수시로 펼치고 있으며, 수능및 졸업식 뒤풀이 범죄예방, 전조등켜기, 주폭추방, 학교폭력예방, 청소년과 장애인 등 사회약자보호 캠페인을 벌여왔다. 일반 음식점들과 노래방 및 유해업소로 지정되어 있는 업소들을 직접 찾아가 돌며 청소년들에 대한 출입제한을 당부했으며, 청소년 문화발전과 청소년 보호를 함께 하자는 뜻을 업소 주인 및 종업원들에게 전하였다.
예방순찰활동 및 청소년 선도 활동, 환경보호 활동, 자녀 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각종 사회질서 확립활동 및 캠페인, 세월호 참사학생 연결식장 교통정리 등 기관 및 단체행사 지원(장내질서 유지, 교통정리)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주말이면 가요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등의 청소년출입․고용금지업소 단속 및 표지부착지도, 수퍼마켓이나 담배소매점에는 청소년유해약물․물건(주류, 담배, 환각물질, 칼라풍선 등)판매금지 지도, 청소년유해매체물(비디오물, 게임물, 음반, 정기간행물 등)판매금지 지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
포상경력은 2011대한민국기업인대상을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대한매일신문주최, 2013대한민국봉사대상(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활동부문)을 받는 등 다 수가 있다.
김동기 부단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탈선예방과 행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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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12-04 22: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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