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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코로나19 발생 및 주요 대책 현황 - 먹는 치료제 5,650명분 추가 공급, 지정약국 86개소, 소아약 가능약국 52개소로 확대 - 요양병원·시설에 대한 먹는 치료제 ‘공급거점병원’을 통해 별도 수급관리 적기 공급
  • 기사등록 2022-03-03 13:4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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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5,650명분(2주간)을 배정받아 오늘부터 추가 공급하며, 필요시 수시 배정·공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발생현황

담당지정약국도 기존 51개소에서 86개소로 확대 지정하고 계속 확대하고 있다. 소아약 조제가능 약국도 현재 52개소를 지정, 소아 환자를 위한 처방약 공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최근 요양병원·시설 집단감염이 증가함에 따라 치료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서울시는 요양병원·시설에 대한 ‘팍스로비드’ 공급을 담당약국 수요와 별도로 ‘공급거점 감염병전담병원’을 통해 수급 관리할 계획이다.

 

요양병원·시설에 대한 먹는 치료제(팍스로비드)의 서울시 공급거점병원은 서북병원, 동부병원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시는 요양병원·시설에 대한 치료제 수급관리 강화로 고위험계층에 대한 치료제 지원을 확대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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