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시, 북촌 삼청공원 입구 `주차공간` 조성 - 10일 종로구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 원안가결 - 북촌 일대 주민 요구 주차공간 확보, 관광객 불편 해소 기대
  • 기사등록 2021-11-11 13:40:54
기사수정

서울 종로구 삼청공원 입구에 주차장이 건립된다. 이에 따라 북촌 일대 주민들의 주차공간 확충 문제가 해결됨에 따라 주민은 물론 관광객의 불편까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종로구 북촌 지구단위계획 삼청동 25-1 위치도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지난 10일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종로구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안을 원안가결했다고 11일 밝혔다.

 

결정안에 따르면 삼청동 25-1 일원에서 `삼청공원 입구 주차장 건설사업`과 `북촌로 보행환경 개선사업`이 이뤄진다. 결정안에는 주차장·공공청사·도로 조성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특히, 북촌 일대의 주민이 가장 필요로 하는 주차공간을 확보해 한옥 등에 거주하는 주민의 불편이 개선될 전망이다.

 

정병익 한옥정책과장은 "이번 종로구 북촌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을 통해 주차공간 확보 및 보행안전과 편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11-11 13:40:5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국민은행 ELS상품 피해 눈물로 호소…“평생모은 돈 잃게 됐다”
  •  기사 이미지 류호정 의원, 등 문신 새기고 “타투업 합법화”촉구
  •  기사 이미지 소형아파트·오피스텔 각광…외대앞역 초역세권『이문스카이뷰』
문화체육관광부
최신뉴스+더보기
정책공감
국민신문고 수정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