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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 코로나` 시행…신규 확진자 1686명 - 서울 639명, 경기 560명, 인천 127명, 대구 57명, 부산 55명, 경남 50명 등 - 다중이용시설 24시간 영업, 사적 모임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명 허용
  • 기사등록 2021-11-01 1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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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686명이다.

 

11월 1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1686명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666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수는 36만 6386명에 달한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서울 639명, 경기 560명, 인천 127명, 대구 57명, 부산 55명, 경남 50명, 충남 46명, 전북·경북 각각 26명, 충북 21명, 전남 17명, 강원 13명, 울산 12명, 대전 9명, 광주 4명, 세종·제주 각각 2명 순이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9명 늘어 총 2858명으로 집계됐으며 위중증 환자는 343명이다.

 

또한,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은 같은 날 기준 백신 1차 신규 접종자는 2736명으로 총 4113만 879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2만 354명이 2차 접종까지 완료해 총 3868만 1202명이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늘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행됨에 따라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다중이용시설이 24시간 영업에 들어간다. 사적 모임도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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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1-01 11: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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