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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 `9·24 기후파업의 날` 기후위기 대책 마련 촉구 - 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정의당, 24일 국회 앞 기후파업 퍼포먼스 진행 - 2030년까지 온실가스 50% 이상 감축,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중단 등 촉구
  • 기사등록 2021-09-24 1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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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과 녹색당, 미래당, 정의당은 24일 국회 본관 앞에서 `9 · 24 글로벌기후파업 기후정의 공동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파업을 알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 김예원 녹색당 대표, 오태양 미래당 대표, 여영국 정의당 대표 등이 참석했다.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진보진영 소수정당인 기본소득당, 녹색당, 미래당, 정의당은 24일 `글로벌 기후파업의 날`을 맞아 국회 본관 앞에서 `기본소득당·녹색당·미래당·정의당 9·24 글로벌기후파업 기후정의공동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기후위기에 대한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이날 공동선언식에는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표, 김예원 녹색당 대표, 오태양 미래당 대표, 여영국 정의당 대표가 참석해 연설을 이어갔다.

 

이들이 촉구한 주요 대책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 50% 이상 감축 ▲석탄화력발전소 신규 건설 중단 ▲석탄화력발전소 2030년까지 폐쇄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50% 달성 ▲신공항 건설계획 전면 철회 ▲정의로운 전환 실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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