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강희주 기자/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7일 ‘윤석열 X파일’은 최재형 감사원장을 후보로 띄우려는 야권 내부의 권력 투쟁이라는 본다고 했다. 

송 대표는 언론과 대화에서 ‘윤석열 X파일’ 작성자로 송 대표가 거론 됐 던 것 과 관련 “저는 5월 2일 당 대표가 됐는데 뭘 작성할 시간이 있겠느냐”면서 “김무성 의원 전 보좌관이었다는 분이 발표한 걸 보면 윤석열을 교체하고자 하는, 최재형을 후보로 띄우고자 하는 야권 내부의 권력 투쟁의 시작이라고 비춰진다”라고 분석했다. 

송 대표는 이어 “박근혜 정부 당시 황교안과 윤석열 간 갈등이 있었을 때 그 과정에서 작성되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며 "본인이 당당하게 나서 설명해야 한다"고 했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1-06-27 20:46: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국민은행 ELS상품 피해 눈물로 호소…“평생모은 돈 잃게 됐다”
  •  기사 이미지 류호정 의원, 등 문신 새기고 “타투업 합법화”촉구
  •  기사 이미지 소형아파트·오피스텔 각광…외대앞역 초역세권『이문스카이뷰』
문화체육관광부
최신뉴스+더보기
정책공감
국민신문고 수정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