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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용 기자】강은미 정의당 원내대표는 26일 기자회견을 열고 재난지원금 예산으로 21조원을 편성해 15조6000억원으로는 전 국민에게 30만원씩 지원하되 모든 자영업자에게는 5조7000억원 예산으로 100만원을 추가 지원하자고 제안했다.
강 원내대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피해가 큰 업종 및 위기가구 일부에만 선별적 지급을 하겠다 한다 안될 말”이라며 “3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선별 지급하겠다는 발상은 국민에게 실망감만을 줄 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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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11-26 20: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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