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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국회 사무총장"라임사건 아무 관련 없다" - 검찰 출석 "사실관계 명확히 정리 하겠다"
  • 기사등록 2020-10-13 19:3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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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춘 국회사무총장【강희주 기자】김영춘 국회 사무총장이 13일 라임자산운용 사태와 관련해 "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했다.
김 사무총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검찰 측에서 라임 사건으로 소명 요청을 하여 가능한 날짜를 조율 중"이며 "이를 계기로 사실관계가 명확히 정리되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무총장은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배후로 꼽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로비에 연루된 의혹을 받고 있다.
김봉현씨는 앞서 검찰 조사에서 김 사무총장을 비롯해 이수진 더불어민주당 의원,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출신인 김갑수씨 등에게 정치자금을 건넸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서울남부지검은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을 소환 조사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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