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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용 기자】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 지사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의원을 앞섰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등 여론조사 전문업체 4개사가 지난 20~22일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국지표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선후보 지지도·적합도' 조사에서 이 지사가 24%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이낙연 의원은 22%로, 2위를 했다.3위는 4%를 받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4위는 3%를 기록한 홍준표 무소속 의원 이었다.
정당지지별로 보면,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이 의원(47%), 이 지사(31%) 순으로 조사됐다. 통합당 지지층에서는 이 지사가 13%로 가장 높고, 홍 의원(9%), 안 대표 (8%)가 그 뒤를 이었다.
한국리서치는 대검찰청의 요청에 따라 윤석열 총장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했다고 밝혔다. 직전 조사에서는 윤 총장이 7%로 3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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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8-24 12: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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