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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취재】‘영등포 서울3대도심으로 변모’현실화 - 김영주 의원...쪽방촌철거 40층주상복합타운확정,제2세종문화회관유치,기대감 커
  • 기사등록 2020-07-24 11:4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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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간선도로 지하터널(21년 개통)공사현장을 찾아 지역 사업을 챙기고 있는 김영주 의원.【특별취재팀】영등포가 명실상부한 서부권 거점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매일신문이 23,24 양일간 더불어 민주당 김영주 국회의원 지역구인 영등포구(갑) 현장 취재 결과 ▽낙후지역이 었던 영등포 쪽방촌 철거, 40층 주거·상업·복지 타운 건설▽제2세종문화회관 유치▽ 신안산선 착공(도림사거리역, 영등포역 개설)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교통 ·교육 인프라 확충 사업들이 활발하게 진행 되고 있었으며 주민들의 '지역 발전' 기대감도, 지역 의원활동 신뢰도 모두 어느 때 보다 높았다.
지난 4월 총선 승리로 4선 중진 반열에 오른 김영주 의원은 국정활동에 매진하면서도 <‘종로, 강남’에 이어 서울 대도심에 걸맞은 ‘영등포 시대’> 슬로건을 내걸고 지역 사업을 챙기며 지역주민들과 약속한 공약사항을 지키느라 동분서주하고 있었다.
김의원은 취재진에게 지난 20대 의정활동의 성과로 제2세종문화회관 유치를 먼저 소개 했다.
제2세종문화회관 유치는 그가 2012년 7월 서울시에 최초 제안 했으며, 8년에 걸쳐 노력해 이뤄 낸 성과라고 강조했다.
제2세종문화회관은 서남권 최초 2,000석 규모의 공연장으로 건축되며 총 사업비 1,626억원을 투입, 2025년까지 완공 될 예정이다.
이어 김 의원은 낙후지역 이었던 영등포쪽방촌을 철거하고 40층 주거·상업·복지 타운 설립 결정도 주요 성과라며 이곳에 어린이집, 주민복지센터, 도서관 등 주민편의시설 등이 설치되면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정비효과와 함께 주민 복지향상에도 크게 기여 하게 될 것 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신안산선도 2019년 9월 9일 착공, 2024년 개통되며 도림사거리역, 영등포역도 설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교통사각지대에 있는 영등포본동, 신길3동, 도림동 주민들의 교통 편의 향상 등 영등포가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지로 도약 된다는 것 이다.
김 의원 21대 총선공약인 [5대비전]사업도 <‘종로, 강남’에 이어 서울 대도심에 걸맞은 ‘영등포 시대’> 라는 슬로건 아래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2025년 준공 예정인 제2세종문화회관 주변 [문화예술도시]조성사업은 서남권 아트벨리(음악이 흐르는 문화의 거리) 형으로 추진 된다.
서울 서남권 교통중심지 [교통허브]사업은 신안산선 2024년 적기 준공, 제물포길, 서부간선도로 지하터널(21년 개통), 목동선 양평동 일대 역사 추진 등 이다.
삶의 여유 ‘바람길 도시숲’ [에코시티 영등포] 비전사업은 쪽방촌 철거 및 40층 주상복합 건설, 서울 바람길 도심숲, 미세먼지 차단숲, 국회대로 실개천 조성 등 이 있다.
4차 산업 맞춤형 [교육도시]에는 AI기술 대비한 ‘첨단 미래교실’ 융복합 교육환경 조성, 미래의 아티스트 지워 ‘아트드림센터’를 설치 할 계획이다.
국제의료관광 중심 [메디컬 영등포] 비전사업으로는 메디컬 클러스터 추진,의료특구 전문기관 설립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살기좋은 영등포를 건설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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