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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은 30일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2월 임시국회 개최에 합의했다.
구체적인 일정과 의제에 대해서는 각 당의 원내지도부 협의 등 과정을 거쳐 추후 확정하기로 했다.
윤후덕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한표 자유한국당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회동을 하고 이같은 합의에 도달했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회동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2월 임시국회를 여는데 동의했다"며 "임시국회 시기와 일정에 대해서는 다시 의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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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0-01-30 20: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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