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현충일인 6일 로고송 안틀고 율동 안하는 등 조용한 선거운동을 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아예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각 지역에 ‘현충일 유세 지침’ 공문을 내려보내 요란한 선거운동을 자제 했다.
자유한국당은 선거 유세일정 자체를 잡지 않았다. 민주평화당도 선거운동 일정을 대폭 줄였고 정의당 역시 로고송이나 율동을 이용한 유세는 자제 했다.
바른미래당도 유세와 관련해 당 차원의 지침을 마련한 것은 없으나, 다른 당과 마찬가지로 로고송이나 율동 등은 자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주평화당도 선거운동 일정을 대폭 줄였다. 정의당 역시 로고송이나 율동을 이용한 유세는 자제 했다.강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