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7.13./바른정당 이혜훈 대표, 김무성 고문 등 의원들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정병국 의원 주최로 열린 '푸드트럭, 그린라이트를 켜라' 행사에서 음식을 조리하고 있다.
정병국 바른정당 의원은 13일 "푸드트럭은 일자리 창출, 내수활성화 등을 위해 효과적인 사업"이라며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장밋빛 희망으로 출발한 푸드트럭이 어려운 영업환경으로 푸어트럭이 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관련 제도 개선과 산업 활성화, 지자체 지원방안, 기존 상권과의 발전적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라운드 테이블을 마련했다"고 밝혔다.강희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