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기현 의원, 청년보좌역 지지 선언 기자회견…"민주당 상대할 수 있는 후보" - "김기현 후보와 함께 전당대회, 내년 총선도 승리할 것" - "개혁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증명할 것" - "후보라도 쓴 소리가 필요하다면 할 것이다"
  • 기사등록 2023-02-08 20:57:44
기사수정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관련 전직 20대 대선 청년보좌역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이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 관련 전직 20대 대선 청년보좌역 지지 선언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청년보좌 이윤규 청년본부 팀장은 "청년보좌 일동은 김기현 후보를 지지합니다"라며 "다가오는 총선에서 민주당을 가장 잘 상대할 수 있는 후보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 전당대회는 다가오는 총선에서 승리하는 당대표를 뽑는 선거로 어느 곳에나 젊음은 있고 누구나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을 원한다"라며 "젊은 또한 개혁으로 김기현 후보와 함께 전당대회와 내년 총선도 승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한 "물과 기름처럼 섞이지 않던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는 지난 대선에서 결합하여 승리했다. 서로 공존했던 지난 대선은 많은 국민에게 감동으로 다가왔다"며 "김기현 캠프에도 젊음과 개혁이 함께 한다는 사실을 증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 팀장은 쓴 소리가 필요하다면 할 것이며, 참신한 계획을 쏟아 내어 캠프에 누구에게라도 심지어 후보라도 해야할 말은 눈치보지 않고 꼭 할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젊은 세대 소신과 용기를 경청하는 문화는 당에 아름다운 문화가 될 것이고, 지난 대선처럼 이번 전당대회와 내년 총선에서도 승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2-08 20:57: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국민은행 ELS상품 피해 눈물로 호소…“평생모은 돈 잃게 됐다”
  •  기사 이미지 류호정 의원, 등 문신 새기고 “타투업 합법화”촉구
  •  기사 이미지 소형아파트·오피스텔 각광…외대앞역 초역세권『이문스카이뷰』
문화체육관광부
최신뉴스+더보기
정책공감
국민신문고 수정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