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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023년 1월 30일에 코로나19 일상회복의 첫 시작으로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3년 내외동 정월대보름 지신밟기행사

세시풍속이자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인 지신밟기 행사는 음력정초에 지신(地神)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풍작 및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민속놀이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내외동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지신밟기 행사는 내외동 풍물단 및 내외동 각 기관단체장들의 적극 참여로 지역발전과 주민의 안녕을 다함께 기원하는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였다.

 

장판규 내외동장은 “지난 3년 동안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전통행사인 지신밟기가 2023년 코로나19 일상회복의 첫 시작을 알리며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어서 기쁘고, 바쁜 일정에도 끝까지 참석해주신 내외동 풍물단 및 내외동 각 기관단체장들 모두 계묘년 새해 복된 한해를 보내시길 바란다.” 고 전했다.

 

한편, 내외동풍물단 김한호 회장은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를 통해 올 한해 주민들의 오랜 소망과 행복이 꼭 성취되기를 기원하며, 내외동 풍물단의 신명나는 가락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으면 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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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1-31 15: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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