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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식품안전과)는 10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 內 위생교육원에서 범 도민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시민감시단’ 위촉 및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시민감시단 구성은 지난 4월 정부가 “불량식품 근절 추진단”을 출범시킴에 따라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서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686명 가운데 전문성과 참여율이 높은 100명을 선발, 민·관이 참여하는 식품안전 감시망 구축을 위하여 구성됐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부정·불량식품 및 불법영업행위 근절을 위하여 도지사 및 시장·군수가 위촉한 감시인력으로서 직무교육을 이수하고 식품접객업소 위생관리상태 현장지도 및 식중독 예방 홍보·계몽 등을 임무로 활동하고 있다.



시민감시단은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급식시설 등에 대한 식중독발생 예방 홍보활동, 학교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관리, 식품제조·가공·유통판매 감시 등 4개반으로 구성돼 불량식품 정보수집 및 식품위생업소 지도·계몽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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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06-11 1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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