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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인사청문회…추미애 '출판비 1억 의혹'쟁점 - 추 "법에 따라 기부…특수관계 없다"
  • 기사등록 2019-12-30 20: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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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 후보자 1억 원의 도서출판비를 지출한 문제가 인사청문회의 쟁점으로 떠올랐다.
30일 추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한국당 장제원 의원은 "추 후보자가 2004년 총선에 낙선한 이후 5월 27일 1억 원을 출판 비용으로 사용했다"며 "출판사 사장은 출판계약을 해지하고 출간하지 않았다"고 했다.
한국당은 당시 출판 사업자와 계약한 계약서와 통장거래 내역, 후원회 계좌 내역 등에 대한 자료를 요청하며 돌려받은 1억 원의 용처를 추궁했다.
장 의원은 "자신의 후원금에서 출판비 1억이 나갔는데 그 1억을 다시 돌려받아서 공익재단에 1억을 다시 주지 않았다면 이건 정치자금법 위반이고 횡령"이라면서 자료제출을 요구했다.
주광덕 한국당 의원은 출판비용 의혹에 대해서 "형식적으로 법 규정을 지켰을지 몰라도 실질적으로는 정치자금법 위반"이라며 "친분과 이해관계가 있는 단체에 기부된 게 아닐까"라고 지적했다.
주의원은" 그 법인조차 설명을 안 한다는 것은 고의적이고 악의적인 진실 은폐다. 국민 의혹이 해소되도록 정확한 자료 제출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추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출판비 1억원' 관련 의혹에 "개인계좌로 받지 않았다"며 "자기앞수표로 회수했고 법령에 따라 기부했다"고 문제가 없다고 했다.
이어 "기부를 받은 재단과 전혀 특수관계가 없고 당시 법에 정당, 공익법인,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하도록 돼 있어 법령에 따라 기부했다"고 설명했다.강희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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